(매력과 집단응집력) 매력을 집단응집력 측정치로 보는 견해의 한계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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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과 집단응집력) 매력을 집단응집력 측정치로 보는 견해의 한계
(매력과 집단응집력) 매력을 집단응집력 측정치로 보는 견해의 한계
(매력과 집단응집력) 매력을 집단응집력 측정치로 보는 견해의 한계
Escovar와 Sim(1974)은 네 가지 이유를 들어서 매력을 응집력 측정치로 사용하는 것을 강력히 비판했다. 첫째, 응집력에 대한 조작적 측정치가 그 개념을 밑받침하는 매력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집단에는 개인을 집단 속에 잡아두는 다른 힘이 있다. 이들은 다른 영향력을 포함한다. 그것은 과제 힘(집단복표를 향한 개인의 지향), 개인적 힘(집단 노력을 통해서 생기는 개인적 보수나 보상의 기대), 그리고 규범적 힘(개인이 집단구성원 자격을 유지해야만 하는 문화적 기능적 실무적 이유)이다.
둘째, 매력에 기반을 둔 응집력의 조작적 정의가 부적 정서가 있는 상황에서는 응집력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앞에 언급한 8명으로 구성된 독일의 올림픽 조정 팀에서 보듯, 집단은 대인 간 매력이 전혀 없을 때도 유지될 수 있고 구성원 사이에 극단적 적대감이 존재할 때도 유지될 수 있다. 그러므로 집단을 함께 응집시키는 데는 매력 이외에도 분명히 다른 중요한 힘이 있다.
셋째, 매력에 기반을 둔 응집력에 대한 조작적 정의는 때때로 경험적으로 지지를 얻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매력은 단일한 개념도 아니며 구성원을 집단으로 응집시키는 유일한 힘도 아니라는 것을 암시하는 증거가 있다.
Carron과 Ball(1977)은 스포츠 상황에서 이 견해를 지지하는 간접 증거를 제공했다. 12개 대학의 아이스하키 팀에게 시즌의 초기, 중기, 후기에 `스포츠 응집력 질문지`를 실시해서, 그 7개 측정치에서 개인차의 안정성을 검토했다.
한 기간에서 바로 다음 기간까지, 즉 시즌 초기에서 중기, 중기에서 후기로 이어지
는 7개의 모든 개별 측정치는 비교적 높은 안정성을 보였다. 그러나 시즌 초기 집단
응집력 측정치와 후기 측정치의 상관을 산출했을 때는 아래 표의 세 번째 칼럼의 숫자), 단지 3개만(우정, 권력-영향력, 멤버십의 가치)통계적으로 유의했다.
- 시즌 초, 중, 후기 집단응집력 측정치의 상관 -
요약하면 두 개의 개인-개인 측정치와 한 개의 개인-팀 측정치 에서 시즌 초기 에
나타난 개인차는 경기 시즌에 의해서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팀의 성공 수준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런 세 가지 매력 측정치에서의 개인차는 시
즌 초기에 형성되고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반면에 시즌이 경과함에 따라
서 즐거움, 소속감, 친밀감 및 팀워크에서의 개인차는 크게 변화해서 안정성이 없었
다. 시즌 동안에 경험된 성공과 실패 수준의 차이가 이런 측정치에서 큰 변화를 야
기했을 것이다.
Escovar와 Sim이 매력을 집단응집력의 측정치로 사용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보는
마지막 이유는, 매력은 집단 형성의 필수조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집단은 매력 이외
에도 수많은 다른 이유로 형성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다른 힘은 대인 매력이 아니
라 이차적으로 집단이 왜 해체되지 않는지를 설명할 것이다.
단순히 사회적 집단의 안정성이나 집단구성원의 만족에 기여하는 요인으로서의
응집력이 아니라 수행 효율성처럼 만일 집단응집력이 관심의 초점 이 된다면, 대 인
매력이 하나의 측정치 또는 집단응집력의 측정치로서 의심을 받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Carron & Chelladurai, 1979). 집단응집력으로서의 대인매력은 한 팀 내에서 파
별의 전개와 관련되고, 이것은 다시 팀 협동을 요구하는 스포츠에서 수행 효율성을
떨어뜨릴 것이다.
이것은 농구팀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설명된다. Klein과 Chhstiansen(1969)은
농구선수들이 털 좋아하는 팀 동료보다는 서로 좋아하는 선수에게 더 많이 패스하
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관찰했다. 그들은 그 팀의 사회-측정적 구조가 경기상황 동
안에 의사소통통로에 즉각적인 영향을 끼쳐서 결국 팀의 성공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렸다. 축구팀을 대상으로 한 Yaffe(1974)의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보고되었다. 우호적이지 않거나 싫어하거나 또는 법에 새로 이적해 와서 잘
모르는 선수에게보다는 우호적인 선수끼리 훨씬 더 공을 많이 패스했다.
그러므로 대인매력은 첫째, 집단응집력의 개념을 충분히 나타내지 못하고, 둘째,
부정적 감정 조건에서 집단응집력을 설명하는 데 실패하고, 셋째, 경험적 지지가 부
족하고, 넷째, 집단형성을 설명하지 못하고, 다섯 째, 한 팀 내의 향상된 협동을 실
명할 수 없다. 만일 팀워크가 집단응집력과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 하더라도 대인 매
력이 향상된 팀 경기와 성공적 수행을 설명하는 요인이 되지는 못할 것이다.
이제까지 살펴본 것처럼 집단응집력에 대한 정의와 측정은 다차원적이며, 일반적
으로 집단응집력은 대인매력과 집단에 대한 직접적인 매력으로 구분된다. 초기 연구
는 각각 나름대로 단순한 측정을 사용했다. 예를 들어 1975년부터 1985년 사이의 23개 연구 중에 같은 방식으로 집단응집력의 두 측정치를 사용한 연구는 있다.
집단매력을 측정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다양한 측정은 일관성
이 없고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도 없었고 또한 동일한 내용을 측정하지도 않았다.
스포츠 집단응집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최초로 개발된 도구는 SCQ(Sport
Cohesiveness Questionnaire, Martens, Landers, & Loy, 1972)이다. 문항은 집단구성
원들 간의 매력, 전체로서의 집단에 대한 매력, 전체 집단에 대한 지각을 측정했다.
SCQ는 1984년 이전까지 유일하게 스포츠에 한정된 집단응집력 측정도구였다.
그러나 타당도에 의문이 있었고, 개발된 이후에도 거의 사용이 되지 않았다.
Carron(1982)의 스포츠 팀 응집력에 대한 개념적 모형은 두 가지 스포츠 관련 측
정도구의 개발을 촉진시켰다. 하나는 MSCI다. MSCI는 집단응집력의 과제
및 사회적 측면을 측정한다. SCI를 이용한 초기 연구는 응집력이 집단에 대한 매력,
목적의 일치, 팀워크의 질 그리고 가치 있는 역할을 포함한다고 지적했다. MSCI는
개념적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4035272&sid=sanghyun7776&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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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매력과 집단응집력) 매력을 집단응집력 측정치로 보는 견해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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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매력과,집단응집력,매력,측정치로,보,견해,한계,매력을,보는,견해의
자료No(pk) : 14035272
(매력과 집단응집력) 매력을 집단응집력 측정치로 보는 견해의 한계
(매력과 집단응집력) 매력을 집단응집력 측정치로 보는 견해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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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ovar와 Sim(1974)은 네 가지 이유를 들어서 매력을 응집력 측정치로 사용하는 것을 강력히 비판했다. 첫째, 응집력에 대한 조작적 측정치가 그 개념을 밑받침하는 매력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집단에는 개인을 집단 속에 잡아두는 다른 힘이 있다. 이들은 다른 영향력을 포함한다. 그것은 과제 힘(집단복표를 향한 개인의 지향), 개인적 힘(집단 노력을 통해서 생기는 개인적 보수나 보상의 기대), 그리고 규범적 힘(개인이 집단구성원 자격을 유지해야만 하는 문화적 기능적 실무적 이유)이다.
둘째, 매력에 기반을 둔 응집력의 조작적 정의가 부적 정서가 있는 상황에서는 응집력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앞에 언급한 8명으로 구성된 독일의 올림픽 조정 팀에서 보듯, 집단은 대인 간 매력이 전혀 없을 때도 유지될 수 있고 구성원 사이에 극단적 적대감이 존재할 때도 유지될 수 있다. 그러므로 집단을 함께 응집시키는 데는 매력 이외에도 분명히 다른 중요한 힘이 있다.
셋째, 매력에 기반을 둔 응집력에 대한 조작적 정의는 때때로 경험적으로 지지를 얻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매력은 단일한 개념도 아니며 구성원을 집단으로 응집시키는 유일한 힘도 아니라는 것을 암시하는 증거가 있다.
Carron과 Ball(1977)은 스포츠 상황에서 이 견해를 지지하는 간접 증거를 제공했다. 12개 대학의 아이스하키 팀에게 시즌의 초기, 중기, 후기에 `스포츠 응집력 질문지`를 실시해서, 그 7개 측정치에서 개인차의 안정성을 검토했다.
한 기간에서 바로 다음 기간까지, 즉 시즌 초기에서 중기, 중기에서 후기로 이어지
는 7개의 모든 개별 측정치는 비교적 높은 안정성을 보였다. 그러나 시즌 초기 집단
응집력 측정치와 후기 측정치의 상관을 산출했을 때는 아래 표의 세 번째 칼럼의 숫자), 단지 3개만(우정, 권력-영향력, 멤버십의 가치)통계적으로 유의했다.
- 시즌 초, 중, 후기 집단응집력 측정치의 상관 -
요약하면 두 개의 개인-개인 측정치와 한 개의 개인-팀 측정치 에서 시즌 초기 에
나타난 개인차는 경기 시즌에 의해서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팀의 성공 수준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런 세 가지 매력 측정치에서의 개인차는 시
즌 초기에 형성되고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반면에 시즌이 경과함에 따라
서 즐거움, 소속감, 친밀감 및 팀워크에서의 개인차는 크게 변화해서 안정성이 없었
다. 시즌 동안에 경험된 성공과 실패 수준의 차이가 이런 측정치에서 큰 변화를 야
기했을 것이다.
Escovar와 Sim이 매력을 집단응집력의 측정치로 사용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보는
마지막 이유는, 매력은 집단 형성의 필수조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집단은 매력 이외
에도 수많은 다른 이유로 형성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다른 힘은 대인 매력이 아니
라 이차적으로 집단이 왜 해체되지 않는지를 설명할 것이다.
단순히 사회적 집단의 안정성이나 집단구성원의 만족에 기여하는 요인으로서의
응집력이 아니라 수행 효율성처럼 만일 집단응집력이 관심의 초점 이 된다면, 대 인
매력이 하나의 측정치 또는 집단응집력의 측정치로서 의심을 받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Carron & Chelladurai, 1979). 집단응집력으로서의 대인매력은 한 팀 내에서 파
별의 전개와 관련되고, 이것은 다시 팀 협동을 요구하는 스포츠에서 수행 효율성을
떨어뜨릴 것이다.
이것은 농구팀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설명된다. Klein과 Chhstiansen(1969)은
농구선수들이 털 좋아하는 팀 동료보다는 서로 좋아하는 선수에게 더 많이 패스하
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관찰했다. 그들은 그 팀의 사회-측정적 구조가 경기상황 동
안에 의사소통통로에 즉각적인 영향을 끼쳐서 결국 팀의 성공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렸다. 축구팀을 대상으로 한 Yaffe(1974)의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보고되었다. 우호적이지 않거나 싫어하거나 또는 법에 새로 이적해 와서 잘
모르는 선수에게보다는 우호적인 선수끼리 훨씬 더 공을 많이 패스했다.
그러므로 대인매력은 첫째, 집단응집력의 개념을 충분히 나타내지 못하고, 둘째,
부정적 감정 조건에서 집단응집력을 설명하는 데 실패하고, 셋째, 경험적 지지가 부
족하고, 넷째, 집단형성을 설명하지 못하고, 다섯 째, 한 팀 내의 향상된 협동을 실
명할 수 없다. 만일 팀워크가 집단응집력과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 하더라도 대인 매
력이 향상된 팀 경기와 성공적 수행을 설명하는 요인이 되지는 못할 것이다.
이제까지 살펴본 것처럼 집단응집력에 대한 정의와 측정은 다차원적이며, 일반적
으로 집단응집력은 대인매력과 집단에 대한 직접적인 매력으로 구분된다. 초기 연구
는 각각 나름대로 단순한 측정을 사용했다. 예를 들어 1975년부터 1985년 사이의 23개 연구 중에 같은 방식으로 집단응집력의 두 측정치를 사용한 연구는 있다.
집단매력을 측정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다양한 측정은 일관성
이 없고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도 없었고 또한 동일한 내용을 측정하지도 않았다.
스포츠 집단응집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최초로 개발된 도구는 SCQ(Sport
Cohesiveness Questionnaire, Martens, Landers, & Loy, 1972)이다. 문항은 집단구성
원들 간의 매력, 전체로서의 집단에 대한 매력, 전체 집단에 대한 지각을 측정했다.
SCQ는 1984년 이전까지 유일하게 스포츠에 한정된 집단응집력 측정도구였다.
그러나 타당도에 의문이 있었고, 개발된 이후에도 거의 사용이 되지 않았다.
Carron(1982)의 스포츠 팀 응집력에 대한 개념적 모형은 두 가지 스포츠 관련 측
정도구의 개발을 촉진시켰다. 하나는 MSCI다. MSCI는 집단응집력의 과제
및 사회적 측면을 측정한다. SCI를 이용한 초기 연구는 응집력이 집단에 대한 매력,
목적의 일치, 팀워크의 질 그리고 가치 있는 역할을 포함한다고 지적했다. MSCI는
개념적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4035272&sid=sanghyun7776&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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